26일부터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내 A65블록에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하 누구나집) 공급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26일부터 실시한다.
누구나집은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주택이다.
iH는 1차 시범사업지인 검단 AA27, AA30 블록에 대해 지난해 9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11월 우선협상대상자(검단 AA27 금성백조, AA30 제일건설 컨소시엄)를 선정했다. 2차 후속사업으로 영종 A65 블록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누구나집은 일반 분양주택 수준의 품질 좋은 주택에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일반공급 :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 : 시세의 85% 이하)로 10년간 살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이다.
특별공급(전체 공급물량의 20% 이상)은 무주택자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하고 일반공급(전체 공급물량의 80% 이하)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iH 이승우 사장은 “누구나집 1차 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2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분양전환 가격도 사전에 확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에게 유리한 주택정책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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