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설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 고향 장터 ‘사이소’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250억원 달성 기념으로 소비자 감사 차원에서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최대 40% 할인판매와 대량 구매시 추가 할인행사를 동시에 연다.

지역 농특산물 신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구미공장 임직원 전용 몰에도 100여개 품목을 입점해 최대 3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롯데온, SSG닷컴, 우체국 등 제휴쇼핑몰을 통해서도 기획전을 열어 할인쿠폰 지원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아울러 영주(영주장날), 상주(명실상주몰), 예천(예천장터) 등 시군에서 운영하는 지역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자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연다.

이와함께 오는 25일 도청에서는 26개 지역업체 및 농가에서 생산한 100여개의 설 선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어 27~28일은 경산시청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고 28~29일에는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도 농축산물 선물 한도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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