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세 백신 1차 접종률 76.2%
학생 확진자 520.6명 기록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18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54.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생 확진자 수는 일평균 500명대로 줄고 있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18세(2004∼2009년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가 76.2%, 2차는 54.0%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18세의 2차 접종률이 78.4%로 가장 높았고, 13세의 2차 접종률은 27.2%로 가장 낮았다.
법원이 최근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정부 조치에 제동을 걸었지만 최근 며칠 새 접종률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확진자 수도 감소세를 보인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1주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확진자는 3644명으로, 일평균 520.6명꼴로 집계됐다. 최근 4주간 일평균 학생 수는 지난달 9~15일 964.0명에 이어 959.1명, 775.3명 등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한편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총 234명 발생했다.
또 대학생 확진자는 313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36명을 기록했다.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