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종합운동장·웅상 명동공원 내 개장
3일부터 2월 4일까지 운영
주말·공휴일은 야간 개장
[헤럴드경제(양산)=이경길 기자] 양산시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지난 3일 양산종합운동장과 웅상 명동공원 내 동시 개장해 오는 2월 4일까지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외스케이트장 1회 수용인원을 150명 이하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회당 1시간 30분 운영 후 30분 동안 정빙 및 방역을 실시해 1일 총 4회 운영하고, 주말‧공휴일에는 야간시간에 1회 더 운영해 저녁 7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방역패스 적용(18세이하 제외)을 의무화 하며, 방역패스 확인, 체온측정, QR체크인, 손소독 실시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적용하고, 마스크와 장갑은 시설 이용 내내 의무 착용해야 한다.
2018년, 2019년 2회에 걸쳐 운영됐던 양산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이용요금은 1회 90분 기준으로 이용료와 장비대여료를 합해 2000원이며 관련법에 따른 할인 대상자는 50% 감면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이 최소 비용으로 여가를 즐기며 위로 받을 수 있고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고심 끝에 축소 운영키로 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