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직후, 딸기 농장 등 농촌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3일 이정한(만54) 신임 울산지역본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각 법인대표 및 울산지역본부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한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3가지 중점추진 사항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3개 중점추진 사항은 상호금융 자산운용 역량 향상으로 조합원, 농업인, 농협고객의 합리적인 자산증식 도모, 도농간 상생협력모델 개발을 통한 농촌과 도시의 상생, 노사가 화합해 행복한 울산농협 구현을 강조했다.
이정한 본부장은 “고령화, 각종 농업재해, 원자재가격 상승 등 갈수록 농업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이정한 본부장은 취임 첫날 울산 북구 딸기 농가 등 영농현장을 방문, 첫 활동에 나섰다.
이 본부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금남고와 경상대를 졸업하고 1991년에 진주시지부에 입사해 태평로 대기업RM센터 팀장, 하동군지부장, 디지털마케팅부장을 거쳐 업무지원 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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