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짓서울TV 외국인 1954,국민198명 조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등산이 외국인들에게 서울 매력 중, 음식에 이어 세 번째 높은 선호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이 지난 11월24일~12월5일 국내외 비짓서울TV 채널 시청자 2152명(내국인 198명, 외국인 1954명) 대상으로 실시한 ‘랜선여행’ 인식조사에서 이같이 조사됐다. 조사대상자의 비율은 외국인 91%, 내국인 9%이다.
28일 서울관광재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보고 싶은 서울관광 콘텐츠로는 ‘문화체험’(18.5%)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음식’(14.6%), ‘서울의 산 및 등산코스’(12.9%), ‘실시간 쌍방향 여행’(12.1%)이 상위를 기록했다.
비짓서울TV 채널의 주요 방문 목적으로는 ‘서울에 대해 알고 싶어서’(26.3%), ‘제공하는 콘텐츠와 영상이 흥미로워서’(19.8%), ‘유명인이 영상에 나와서’(19.2%), ‘서울 여행을 계획 중이어서’(16.9%) 순으로 집계됐다.
선호하는 K팝 콘텐츠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스타의 뷰티/패션’(27%), ’다양한 악기로 노래커버‘(22.2%), ’댄스커버/챌린지‘(18.5%), ’스타와 관련된 장소‘(14.9%) 등을 꼽았다.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으로는 ‘브이로그’(37,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ASMR’(13.8%), ‘풍경영상’(13.4%), ‘드라이브’(9.7%), ‘예능형’(9.4%), ‘K팝 콘텐츠’(8.4%), ‘다큐형’(7.9%) 순이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서울 랜선여행 콘텐츠가 ‘필요하다’(68.8%)는 답변이 우세했으며, 그 이유로 응답자들은 ‘여행지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어서’(24.3%), ‘시간, 비용 제약 없이 여행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22%)를 가장 많이 꼽았다.
랜선 콘텐츠 시청 후 ‘서울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응답은 78.2%, ‘서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는 응답은 78%, ‘직접 가보고 싶어졌다’는 응답은 7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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