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목동 행복한 광장에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의 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움직이는 공원’은 광장, 보도 등 수목을 심기 어려운 공간에 이동식 화분과 휴게시설을 조합 · 배치하는 소규모 공원이다.
양천구는 광장 중앙에 수형이 곧고 아름다운 대왕참나무가 식재된 플랜터 14개를 배치했다. 또한, 플랜터에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된 특색있는 휴게의자 8조를 부착하고, 소지품이나 텀블러 등을 얹어 놓을 수 있는 바(bar)를 플랜터 상단에 설치해 ‘움직이는 공원’을 조성했다.
‘움직이는 공원’ 조성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구의 대표적인 보행 밀집공간인 행복한 광장에 조성된 ‘움직이는 공원’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심 속 녹색 공간 등을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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