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이 22일 지역 오미크론 첫 확진자 발생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공직사회에 주문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지역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철저히 역학조사를 하고 대책을 마련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 발생자의 감염경로를 제대로 밝히고 철저히 관리해서 추가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대비책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 “시민들이 백신 3차 접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며 “특히 위중증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이나 주로 얀센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을 통해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구에서는 지난 13일 미국에서 입국한 수성구 거주 4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처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동거 가족 3명과 동행자 1명 등 밀접 접촉자 4명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결과 부인과 10대 자녀 1명이 추가 감염, 이들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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