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대표 박진우)가 비대면 중고차 판매 서비스인 ‘헤이딜러 제로(Zero)’를 전국 광역시로 확장했다.

헤이딜러 제로는 딜러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전문평가사가 방문진단한 이후 헤이딜러가 거래 전 과정을 담당하며 중고차 판매가 완료되면 고객에게는 에스크로 형태로 송금해준다. 고객은 헤이딜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판 시세조회를 완료한 이후 직접 경매를 할지, 헤이딜러 제로를 이용할지 택할 수 있다.

헤이딜러 제로로 중고차를 판다 해도 판매 수수료나 거래 취소 위약금은 없다. 회사 측은 딜러와 대면하거나 현장 감가를 감안하는게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출시 이후 한 달만에 전국 광역시로 지역을 넓혔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정식 출시 한 달 만에 빠르게 지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확장한 광역시를 거점으로 내년 전국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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