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이 12월 18일 양평 로뎀의 집에서 11월에 이어 6번째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로뎀의 집은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49명과 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바깥구경도 못하는 아이들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이다.
올해 들어 제일 추운 지난 주말 이른 아침에 봉사자들은 전날 준비한 점심식사 급식용 식품과 아이들의 간식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싣고 양평으로 출발했다.
11시30분까지 70인분을 준비해야 하는 점심식사 준비는 최근 코로나상황으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 할수 밖에 없어 무척 바쁘게 진행되었지만 숙달된 '영시'님들의 손길로 시간안에 맛난 점심식사 준비를 마칠수 있었다.
이들은 직접 배식을 못하여 아쉬웠지만 맛있게 식사할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급식봉사 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해 가져간 영시님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뜨개질한 털목도리와 크리스마스 케잌을 포함한 아이들의 간식 등 110만원 상당의 물품과 겨울난방비로 현금 100만원도 기부하고 돌아왔다.
또한, 로뎀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도 전화도 없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영웅시대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다며 무척 기뻐해 뿌듯한 마음이라고 했다.
지난 8월에 시작된 봉사나눔방 ♡라온♡은 로뎀의집과 용산박스촌에 매달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고 누적 기부액은 920만원이다.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남들이 꺼리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하면서 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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