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 [포트럭주식회사 제공]
길병민 [포트럭주식회사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3’를 통해 사랑받은 레떼아모르 리더인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의 공식팬카페가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공연을 후원했다.

길병민의 공식 팬카페 위드로드(WITH ROAD)는 지난 달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뮤직 인 더 다크 : 루바토 (MUSIC IN THE DARK : RUBATO)’ 공연에 후원으로 함께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길병민이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위드로드는 길병민의 모교인 선화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해 시각장애인 학교인 한빛맹학교,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국내 최초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에 총 180석 공연좌석 나눔과 한빛예술단에 후원금 전달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했다.

위드로드 관계자는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길병민의 마음처럼 팬들도 뜻을 모았다.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