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원 평가에서

투명 조직문화·사회공헌 인정

KCGS가 올해 76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 평가에서 에스원이 보안업계 최초로 A등급을 받았다.[에스원 제공]
KCGS가 올해 76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 평가에서 에스원이 보안업계 최초로 A등급을 받았다.[에스원 제공]

에스원(대표 노희찬)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보안업계 최초로 A(우수) 등급을 받았다.

KCGS는 2003년 국내 가장 먼저 기업에 ESG등급을 부여한 3대 ESG 평가기관 중 하나.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6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해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3개 부문에 등급을 부여했다.

에스원은 사회 책임경영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 환경경영 부문 B(보통)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전체 등급 B+(양호)에서 한 단계 뛰어올라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사회부문에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도입하고 임직원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CPR 교육봉사, 청소년 희망장학사업 등의 활동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등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에스원은 “보안기기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업무 때 종이와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등 ‘그린 시큐리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