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옥 [KT 제공]
KT 사옥 [KT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일대에서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KT 측은 가로수 공사 중에 광케이블이 절단 되며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KT 통신장애가 발생, 광케이블에 연결된 무선 서비스와 일부 기업 서비스가 약 2시간 동양 영향을 받았다.

KT는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서울시의 도로변 수목작업 중 광케이블 절단 피해가 발생한 것을 이번 장애의 원인으로 꼽았다.

KT 측은 “영등포와 구로 지역 105국소 기지국이 영향을 받았으며 오후 1시 15분 기준으로 90%인 95국소에서 장애가 복구됐고, 서비스도 정상화했다”며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추가로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번 사고를 파악한 후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장애 발생 지역에 ‘오늘 KT사의 기지국 장애로 영등포구, 구로구 일대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 고객은 유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