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상호 지분 투자 결정
하이브·두나무 각각 5000억 원, 7000억 원 투자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이 소속된 하이브가 NFT 시장에 진출한다. 가장 강력한 팬덤과 아티스트 IP를 확보한 대형기획사의 NFT 시장 진출인 만큼 보다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하이브(HYBE)와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FT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공시를 통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 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이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하게 된다.
하이브와 두나무는 합작 법인을 설립, 아티스트 IP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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