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5일 도청에서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기후위기, 에너지, 산업, 농축수산, 수송, 건물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과 이행을 위해 정책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중점 추진과제·사업 발굴,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원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은 세미나에서 세계 주요국의 탄소중립 대응 방안과 정부의 시나리오,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탄소중립 기본법 주요 내용과 지자체의 대응 과제를 설명했다.
허재용 포스코 수석연구원은 포스코 2050 탄소중립 선언과 이행 현황을 발표했으며 도는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변화의 흐름에 앞장서는 탄소중립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