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표 과일로 만든 주스.[경북도 제공]
경북 대표 과일로 만든 주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전국 매장 500곳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로 만든 주스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사과, 샤인머스캣, 토마토, 캐롯플(당근·사과) 주스 4종을 선보인다.

도는 과일 주스 출시 기념으로 10월 한 달간 엔제리너스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소 회원 가입시 컵과일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또 엔제리너스 매장 내 사이소 홍보 포스터 설치와 종이컵 홀더를 제공하고 신규 회원 1만명 가입을 목표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북 사과 재배면적은 전국의 60%, 샤인머스캣은 전국의 68%를 점유하고 있다.

도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롯데GRS와 업무협약을 하고 이번에 과일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우수 농산물을 부가가치가 높은 1차 가공품 형태로 엔제리너스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과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