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포스터.[포항시 제공]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포스터.[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군 문화 축제인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를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남구 오천읍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포항시를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해병대 제1사단 등 민·관·군 협력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해병대 제1사단이 부대를 개방함에 따라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해병대 장비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중 부대 내부에서는 해병대 장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동시에 서문사거리 일원 해병의 거리에는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밀리터리 퍼레이드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해병대 시범공연과 민·관·군 화합행진 등 해병대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전투체력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