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깨비, 신곡, 신정 제일 등 3곳

목동깨비시장 입구. [양천구 제공]
목동깨비시장 입구.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추석 연휴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목동 깨비시장, 신곡시장, 신정제일시장 등 3곳 주변 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허용 구간은 양천경찰서와 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교통 여건 상 한시 주차가 가능하고 교통 소통에 방해되지 않는 곳으로 정했다. 목동깨비시장은 동제한의원~머찐아이안경점(150m), 신곡시장은 NH농협은행∼KB국민은행(260m), 신정제일시장은 바다회어시장∼PAT 신정점(60m)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이에 주차가 허용된다.

단 시장 구매고객에 한해 2시간 이내다.

양천구는 양천경찰서와 협력해 연휴 기간 중 별도단속반을 배치해 허용구역 외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선 현장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만큼, 전통시장을 방문하셔서 알뜰하게 명절 준비도 하시고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