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가을장마를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염 시장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튼튼한 우선 챙겨 나오셨는지요?”라는 글을 통해 “가을장마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오늘 (31일)부터 내일 (9월 1일) 사이, 전국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예보되었습니다. 지난주와 달리 이번주에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한편, 경기 남부지역인 우리 수원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굵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갑작스레 많은 비가 내리면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조금 돌아가더라도 하천변과 지하차도 통행을 자제해 주십시오. 강풍 피해도 염려됩니다. 점포마다 입간판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살펴봐주시고, 건설공사장에서는 타워크레인 등 강풍을 대비한 현장안전의 철저한 관리를 요청드립니다”고 했다.
염 시장은 “수원시는 현장예찰과 사전통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지하차도 준설작업, 하천변 산책로 · 주차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모든 공공시설에서 책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상특보 발효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하기 위해 24시간 대응태세를 유지하겠습니다. 재난은 예방이 최선입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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