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남성 사중창단을 뽑는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3’(JTBC)에 출연한 ‘천재 테너’ 존노가 첫 클래식 앨범을 발매한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존노가 오는 9월 7일 첫 클래식 앨범 ‘NSQG’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앨범 발매에 앞서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는 앨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총 9곡의 레퍼토리와 레코딩 과정 전반을 포함, 존노의 인터뷰 등이 담겨 있는다.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NSQG’는 ‘노블 심플리티 & 콰이어트 그랜저(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라는 그의 음악적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헨델에서 김효근에 이르는 시대적 특징을 담은 레퍼토리가 수록됐다.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 솔리스트 데뷔,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전액 장학생으로 선정된 테너다. 지난해 JTBC ‘팬텀싱어 3’를 통해 월드 뮤직, EDM,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천재 테너’라는 수식어를 얻은 존노는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존노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 다음 달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데뷔 리사이틀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앨범에 참여한 이병욱 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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