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미국 마이틀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메이커스 캘린지’와 비슷한 전 국민을 대상 정책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다거 2일 밝혔다.블룸버그 전 시장은 2012년 이 행사 아이디어 제안자를 뉴욕에 한정하지않고 미국 전역도시에서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성공을 거웠다.
경기도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3회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2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로 경기도 전 분야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단, 제안은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문제 제기나 단순한 의견이 아닌 창의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여야 한다. 경기도민은 물론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7개 팀에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1등 최대 500만 원 등 총 14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심사 및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1월 말 열릴 예정인 본선 공개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공개심사는 온라인 여론조사(10%), 청중평가단(30%), 전문심사단(60%)의 의견을 반영한다.
지난 5월 개최된 제1회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대회에서는 ‘다자녀 우대카드(경기i-plus) 이용자격 확대’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fob140@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