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21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오전 9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300원(7.51%) 오른 9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9만3100원을 찍으며 3거래일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오딘'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몰이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정규직 재직자 360명을 대상으로 1인당 6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의 성공으로 퍼블리싱 능력과 게임 회사 투자 능력을 동시에 검증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번 성공으로 대형 게임 회사로 발돋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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