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030세대 주타깃
롯데칠성음료가 통레몬을 그대로 담은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사진’으로 2030을 적극 공략한다.
2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으로 짠 레몬즙을 넣어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과실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등 총 2종이며, 모두 355ml 용량의 캔 제품이다.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홈술·혼술로 맥주 도수의 술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은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였다. 기호에 따라 보드카, 진 등의 술에 섞어 칵테일 형태로 즐길 수도 있다.
순하리 레몬진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드셀처(Hard Seltzer)’의 일종이다. 탄산수에 알코올과 과일 향미를 더해 알코올 도수가 4~8도 정도로 비교적 낮다. 당과 칼로리 역시 비슷한 도수인 맥주보다 낮다.
글로벌 주류 연구기관인 IWSR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침체된 미국 주류시장에서 하드셀처가 오는 2022년까지 보드카와 위스키를 넘어설 정도로 주류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하드셀처 붐은 미국을 넘어 전세계 주류 시장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게 IWSR의 전망이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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