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버랜드는 실내 놀이시설 내에서 6세 남자 어린이가 넘어져 손가락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에버랜드 내에서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고객 여러분께 가슴깊이 사과 드리며, 향후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놀이기구들을 재점검하고 안전을 보다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7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5일 18시47분경 에버랜드 내 놀이시설 ‘오즈의 성’에서 A모(6) 군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원형 회전판에서 넘어지면서 약 1cm 원판 틈새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먼저 에버랜드 내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에버랜드는 “에버랜드는 사고 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응급구조사와 엠뷸런스가 출동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피해 어린이를 후송한 후 병원의 권유로 다시 손가락 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재 부상 어린이는 수원 전문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에버랜드는 “사고 발생 직후 에버랜드는 해당 놀이기구를 즉시 중단하고, 사고 경위와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오즈의 성은 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로, 총 안전요원 4명이 상주하고 있고 이시설은 그물다리, 회전판, 움직이는 바닥 등 장애물 코스를 걸어서 지나는 놀이기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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