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디지스트(DGIST)는 최근 뉴바이올로지전공 김민석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인 ㈜씨티셀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씨티셀즈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포함됐으며 시장개척자금 3억원을 포함한 특별 보증과 정책자금, 연구.개발 관련 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씨티셀즈는 2018년 4월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돼 암 진단-치료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티셀즈는 설립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원천기술개발사업과 이공분야기초연구실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프로그램과 한국연구재단 주관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등 국가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또 최근 4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시리즈 A 투자에서는 인라이트벤처스와 LSK인베스트먼트, 충남대기술지주, UTC인베스트먼트, KB증권이 투자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이는 외부기업에 투자한 첫 사례다.
김민석 교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 하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세계적인 연구그룹과 협업해 암환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첨단기술들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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