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를 지정받았다.
창업보육센터는 경북전문대의 메이커스페이스의 강점을 활용해 경북 북부지역의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를 건립·운영할 계획이다.
경북전문대는 이번 창업보육센터 구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건립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아 회의실 및 세미나실, 공용장비실, 전시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창업보육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예산도 지원 받는다.
특히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영주메이커스페이스와, 청년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 지원금을 통해 안정적인 초기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스마트창업공장, 도시재생을 통한 청년창업지원, 지역 기업 및 외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지원하는 엑셀레이팅까지 창업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으로 확보된 항공산업 플랫폼을 통해 관련 기업의 창업 및 육성계획을 추진하는 등 지역 미래 산업을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경북전문대는 앞서 201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창업LAB구축·운영사업을 지원받아 대학 내 (舊)연초제조창 2층에 “청년스마트창업공장”을 구축했다. 200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을 통해 “영주메이커스페이스” 구축에 이어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으로 경북전문대학교와 지자체, 지역 기업이 함께 추진해온 창업생태계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최재혁 총장은 “지역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경상북도와 영주시, 지역 기업과 협력하고 여기에 대학의 교육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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