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아이콘이 하이브가 만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는 트레저에 이어 두 번째따.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이 이달 21일 정오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엔 YG 소속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가 위버스에 합류했다.
YG와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플랫폼·유통·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YG 자회사 YG플러스가 빅히트 소속 가수의 음반·음원을 유통하고, YG는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트레저 아이콘 등 YG 소속 가수들이 위버스에 합류하는 것도 이러한 차원이다.
아이콘은 2015년 ‘취향저격’으로 데뷔, 전국구 초등학생들의 떼창곡으로도 사랑받은 ‘사랑을 했다’, ‘죽겠다’ 등 다수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는 엠넷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참가해 다시금 주목받았다.
YG는 최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아이콘의 ‘킹덤’ 비하인드 콘텐츠를 공개 중이나, 앞으로는 위버스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위버스는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방탄소년단 세븐틴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가 커뮤니티를 열고 있다. 이날도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위버스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