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가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유실된 영동선 철도노반 복구공사 관계로 이달 14일부터 9월 말까지 동해시 하평해변 일부 구간 통행이 제한된다고 11일 밝혔다.

통행 제한 구간은 동해시 하평해변과 한섬해변을 잇는 ‘해파랑길 33코스’다.

동해 한섬해변.
동해 한섬해변.
해파랑길 걷기여행길 변경 전후.
해파랑길 걷기여행길 변경 전후.

공사기간에 해당 구간의 해안산책로 철거로 통행이 위험해 산책로 재설치까지 통행이 제한되니, 도로 쪽 임시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한국철도 강원본부 관계자는 “열차 안전운행 확보 및 해안산책로 복구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해복구공사 완료 시까지 변경된 임시 노선을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