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투투 출신 황혜영이 과거 접대를 강요받았던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투투 남자 멤버들이 동시에 군대에 입대를 해서 투투가 해체됐다. 이후 소속사를 옮겼다. 거기서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그런데 홍보 과정에서 좀 방식이 안 좋았다. 굳이 제가 있지 않아도 되는 식사자리나 술자리에 사장님이 자꾸 저를 불러내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황혜영은 “그때 사장님에게 ‘이렇게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하니, ‘네가 이 바닥에서 이런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는 등 면전에 대고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을 하시더라”며 “상처를 받아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황혜영은 자신의 뇌종양 투병과 지난해 12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 김지훈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힘들게 살았네” “황혜영 뇌종양 투병, 소속사 사장 누구냐”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지훈 언급. 충격고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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