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모집에 39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매일유업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2배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2700억원, 7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2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1500억원 모집에 39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매일유업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5년물은 -4bp, 7년물은 -16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매일유업은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