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000명 당 11명 사망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1604명, 사망률은 1.1%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38명을 기록해, 새해 들어 누적 61명을 기록했다.
신규 사망자의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 3명, 80대 2명, 90대 1명, 100세 1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입원 치료 중 숨진 기저질환자다.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사망자는 없다. 확진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주 전 21.2%, 지난주 20.4% 등으로 여전히 높다.
서울 은평구 병원과 강동구 요양병원의 서울시민 집단감염 현황은 현재까지 각각 10명, 11명이다. 10일 확진자는 은평구 소재 병원이 환자 1명과 보호자 1명, 강동구 요양병원이 환자 1명과 요양보호사 1명이다.
기타 주요 집단감염 사례의 추가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시설 관련,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 등은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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