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대신 전광판으로 지역 광고 송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녹번역, 불광역, 구산역 등 3곳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정비를 위해서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대신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상업 광고를 송출함으로써 불법 광고물 감축, 도시미관 향상, 민관 정보 교류 등을 구는 기대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하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한파 국민 행동 요령, 오늘의 날씨 등을 안내한다. 정상 운영 때에는 지역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홍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소식, 문화·예술·체육 등 민간 행사 관련 내용을 송출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관내 불법 현수막 게첨이 지속적인 가운데 이번 LED 전자게시대 설치로 이러한 폐해를 예방하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