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는 도내 23개 지자체 가운데 의성군이 유일하다.
의성군은 이번평가에서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긴급복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보장위원회 보호결정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저소득층의 생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미리 마련해 시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긴급생활비사업에 군비 17억 66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보다 많은 주민들의 가계 안정화에 기여한 점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계층별, 생애주기별, 보건·복지·평생 교육을 아우르는 통합서비스 플랫폼으로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원스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을 구축했다.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노력도 차별화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등 기초생활보장사업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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