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신임 총장에 우동기 전 대구시교육감(68)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선목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대구가톨릭대 27대 총장에 우 전 교육감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6일부터 4년간이다.
우 신임 총장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 사회공학연구과에서 학술박사, 미국 볼주립대에서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는 대구가톨릭대에서 신학석사를 받기도 한 우 신임 총장은 1990년부터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로 교육자의 길을 시작했으며 2005~2009년 제12대 영남대 총장, 2010~2018년 제8·9대 대구시교육감을 역임했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우 신임 총장이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