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홍대축제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중순까지 홍대 거리 일대에 ‘빛거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구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구는 빛 조형물 관련 예술가 및 디자이너들과 함께 홍대걷고싶은거리와 홍대축제거리에 ‘도심 속 모두의 치유의 빛’을 주제로 한 빛거리 조성을 추진했다. 그 결과 ▷빛과예술의길 ▷상상의 길 ▷함께광장 ▷빛의 정원 ▷하늘광장 ▷환상의 광장 등 총 6개의 아름다운 빛의 공간이 홍대지역 일대에 마련됐다.
최근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각 구간 사이에는 간격을 두어 관광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거리두기 관람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