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원 안착과 발전 뱡향에 대한 의견 수렴 계기 마련
[헤럴드경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올 한 해 사회서비스원 정책포럼을 3차례 개최하여 바람직한 사회서비스원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를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1차 정책포럼은 7월 16일 ‘포용국가를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수 교수(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사회서비스원 설립 배경을 되짚어보며 연내 사회서비스원 성공적 안착을 위한 근거법 제정 추진, 지자체의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행․재정적 투자 강화 필요, 사회서비스원 공공성을 견인하는 전문조직으로서의 내부 운영체계 확보 등 사회서비스원의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9월 17일 개최된 2차 정책포럼에서는 ‘K-돌봄시대의 출발과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형 돌봄 모형을 위한 사회서비스원 역할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석 교수(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자체 중심, 공공서비스 기반 커뮤니티케어와 관련된 한국형 돌봄 모형과 커뮤니티케어의 맥락에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 및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또한 최수진 팀장(대구사회서비스원 시설운영지원팀)이 코로나19 확산 시 대구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지원단 운영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 정책포럼은 지난 10월 29일 ‘사회서비스원이 바라본 커뮤니티케어’ 주제로 개최됐다. 김종건 교수(동서대학교 사회복지부)가 사회서비스원 관점에서 바라보는 커뮤니티케어의 역할을 소개한 후 커뮤니티케어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회서비스원과 사회서비스 공공성 다양화, 사회서비스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 서비스 질제고 등 사회서비스원에 요구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김익중 팀장(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센터장)은 경남사회서비스원 돌봄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중심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구축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음을 제시했다.
조기형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장은“올 한 해 학계와 각 시․도 사회서비스원 현장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서비스원 정책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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