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동절기 맞아 환경미화원들과 새벽 청소 나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여성 구청장이 추운 겨울 환경미화복을 입고 거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겨울철을 맞아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새벽 찬공기를 마시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도 격려하기 위해 11일 오전 환경미화원과 함께 아침을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11일 오전 5시경 진관동 구파발역 일대에서 근무 중인 환경미화원을 만나 추운 겨울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환경미화원 근무복을 입고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우면서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은평구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따뜻한 음료 나눠주기도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시민의식이 성숙해져 거리에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많이 줄어든 모습을 확인했다”며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이른 아침 출근하여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분들이 안전장비를 꼭 착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