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교육원은 지난 14일부터 10일간 ‘제64기 경찰간부후보생’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394명이 접수해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응시자 수는 지난해 1344명에 비해 50명이 늘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경찰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 안정적 직업 선호 경향, 경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경찰간부후보생 제도는 지난 1947년 제1기생 93명을 모집하며 시작됐다. 2000년부터는 정원의 10%인 5명을 여자 경찰간부후보생으로 채용하기 시작했다. 또 제62기 졸업생까지 총 4214명의 경찰 간부를 양성해 15명의 치안총수를 배출했다.
이번 채용시험 응시자는 오는 20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25일 발표되는 필기시험 합격자는 신체ㆍ적성ㆍ체력ㆍ면접시험을 거친다.
내년 3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최종합격자는 경찰교육원에서 1년간 간부후보생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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