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10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와 구청에서 상도동 고경경로당(상도동 438) 일대 생활SOC·행복주택 복합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도보권 내 숭실대입구역·상도역(지하철 7호선) 등이 인접해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대학가가 위치하여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높다. 이에 따라 구는 저이용 공공부지를 활용한 생활SOC 복합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9월 국토부 ‘행복주택 후보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구의 공유재산 무상사용·대부 ▷공공시설 건립 및 기부채납 방안 수립 등이 담겨 있다. 구는 2024년까지 상도동 고경경로당 일대에 지하2층~지상8층, 연면적 4980㎡ 규모로 ▷수영장 ▷행복주택 65세대 ▷공영주차장 ▷구립경로당 등 복합건물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