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는 중기센터 대표이사에 김창룡 후보자(55)를, 경기과기원장에는 곽재원(60) 후보자를 각각 선임했다.
경남 김해 출신인 김 후보자는 지난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상공부와 공업진흥청에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담당했다. 외교부 주(駐)인도대사관 상무관, 산업자원부 투자정책과장, 미주협력과장, 특허청 산업정책국장 및 차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 재직했다.
강원 명주 출신인 곽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공업교육과와 일반대학원을 거쳐 동경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1988년 중앙일보에 입사 후 동경특파원과 경제부국장, 경제연구소장, 중앙종합연구원장 등을 거쳐 과학기술분야 대기자로 활동했다.
중앙일보 퇴직 후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과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위원,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초 1차 도덕성 검증과 2차 직무능력 검증으로 나눠 진행되며 다음달 중순 최종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