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 소독입자 자동분사…실내 곳곳 방역 가능
공기청정 기능도…미국 등 20개 국가 수출 협의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헬스케어 연구·개발하는 벤처기업 제이에스엠헬스케어(대표이사 김동수)가 실내 및 폐쇄공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제이에스엠헬스케어 김동수 박사팀은 최근 병원, 학교, 관공서와 사무실 등의 실내 및 페쇄공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예방과 소독 살균이 가능한 자동소독기 ‘세이프에어 플러스’를 자체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세이프에어는 소독액을 분사하는 방식의 기존 방역 제품들과 달리 1차로 마이크로 단위의 초미세 소독입자를 자동분사 시키는 VHP(Vaporized Hydrogen Peroxide) 기능으로 실내 벽, 천정 등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바이러스를 처리한다. 또 확산된 미세 소독입자를 플라즈마 융합해 2차 소독이 가능한 세계최초의 자동 소독, 방역기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기 하단에 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쉽고, 50평 규모 소독시 야간 자동예약 및 동작으로 50분이면 소독이 가능하다. 단계별 모드에 따라 예약기능과 소독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디자인 됐고 공기청정 기능도 가능한 융합기기다.
김동수 제이에스엠헬스케어 박사는 “세이프에어는 현재 PCT특허 출원중이며, 향후 개별국가 특허출원을 계획 중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 기능 및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라며 “국내는 물론이고 향후 해외시장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예방 및 소독에 특화한 제품으로 포지셔닝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엠헬스케어는 세이프에어 플러스의 기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하이서울어워드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 국내 이롬헬스케어㈜와 사업제휴 협의중이며 미국 등 20개 국가와 수출 협의 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