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검사건수 감소로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춤한듯 했으나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하루 기준 추가 사망자 수도 최다치를 기록했다.[로이터]
주말 사이 검사건수 감소로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춤한듯 했으나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하루 기준 추가 사망자 수도 최다치를 기록했다.[로이터]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주말 사이 검사건수 감소로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춤한듯 했으나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하루 기준 추가 사망자 수도 최다치를 기록했다.

9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217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7347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이달 1~6일 엿새 연속으로 2000명대를 기록한 뒤 7일 1522명으로 줄었다가 전날 다시 2000명대로 늘었다.

전날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352명, 오사카(大阪)부 258명, 홋카이도(北海道) 204명 순으로 많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7명 늘어 2458명이 됐다. 전날 확인된 사망자 수는 지난 4일 45명을 넘어선 하루 최다 기록이다. 중증 환자도 6명 늘어난 536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