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기준 누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에만 13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32명 늘어난 7236명이라고 밝혔다.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월 27일(146명) 이래 최고치이며, 11월 15일부터 5일 연속 증가세를 이은 것이다.
곳곳서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19일 총 검사건수도 7730건으로 늘었다. 전일 검사건수(6654건)에 비교하는 이 날 확진율은 2.0%다.
주요 집단감염을 보면 서초구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노원구 가족 관련 8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7명, 도봉구 청련사 4명, 서초구 어린이집 4명, 동창 운동모임 3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2명, 강서구 소재 병원 2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1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1명, 송파구 지인 강원여행 모임 관련 1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 강서구 경로당 관련 1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1명, 강남구 CJ텔레닉스 1명, 성동구 시장 관련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이 5명이다. 감염경로 조사중이 2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접촉자 등 기타 확진자 접촉도 46명이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4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84명이다. 이 환자는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으로 지난 8일 확진받았으며 18일 사망 판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