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삶의 에너지 더하는 공간”
GS칼텍스가 미래 주유소 사업 비전을 담은 신규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를 론칭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구 삼방주유소) 행사에 참석해 ‘에너지플러스’ 브랜드 론칭을 선언했다.
에너지플러스는 앞으로 GS칼텍스의 미래지향적 사업 영역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 브랜드의 첫 적용 대상은 주유소다. GS칼텍스는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한 미래형 주유소를 ‘에너지플러스 허브’로 이름짓고, 연말까지 서울과 부산 등에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에너지플러스 허브에는 주유·세차·정비 서비스 외에 전기수소차 충전·차량공유 등의 모빌리티 인프라와 물류거점·드론배송·편의점 및 식음료 등의 라이프서비스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주유소 내 에너지플러스 EV존에는 LG전자와 협업해 국내 정유사 중 최초로 350킬로와트(kW) 초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급속충전기 4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GS칼텍스는 서울 18개소, 경기 10개소 등 전국 49개소에 100kw 이상의 급속충전기 63기를 설치했다.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80% 충전까지 15분 정도 소요돼 전기차 급속충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만 연결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오토차지(Auto Charge)’ 서비스와 충전 중 배터리를 자동으로 진단해 상태정보를 알려주는 ‘배터리 진단(Battery Care)’서비스도 도입해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현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