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가 또 숨졌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집 인근 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맞고 난 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호흡곤란을 호소,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9시 45분께 사망했다.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해당 의원에서 19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한 대상자 149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A씨에게 접종한 의원과 사망한 병원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이상반응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