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 6억원 포함, 총 10억원 재원을 마련해 편백나무 힐링숲 조성사업에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주민 환경개선 사업은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5개 자치구 총 8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은평 봉산 편백숲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진행돼 왔다. 이번에 생활공원 조성사업이 실시되면 편백나무 숲에 무장애 산책길, 전망대, 포토존, 생애 주기별 맞춤형 휴게공간, 안내판, 조명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4년 은평 신사동 한 주민의 제안과 당시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서울시 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시절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