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신해철이 패혈증을 앓고 있으며, 혼수상태에 빠진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에 신해철 측 관계자는 “패혈증에 관한 부분은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 일단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 의료진에게 관련 내용을 듣고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감염된 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혈액을 통해 균이 퍼지기 때문에 급속도로 악화되기 쉬워 사망률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패혈증 환자의 30일 이내 사망률은 20~30%로, 뇌졸중(9.3%)이나 심근경색(2.7~9.6%)보다 높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했다. 그러나 신해철이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당시 간단한 응급처치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통증을 느껴 재입원,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후 21일 퇴원했다. 신해철은 22일 새벽 또다시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후송됐고, 오후 1시께 심정지가 왔다. 이 후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된 신해철은 3시간에 걸쳐 응급 수술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장협착증 패혈증, 치사율 엄청 높네” “신해철 장협착증 패혈증, 방송에서 빨리 볼 수 있길” “신해철 장협착증 패혈증, 가족들 얼마나 초조할까” “신해철 장협착증 패혈증,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