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가 방송 19회 만에 3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31.8%(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9회 방송분에선 인우(홍현택 분)가 강재(윤박 분)의 아들임을 알게 된 권 원장(김일우 분)은 인우의 엄마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강재에게 지시하지만 강재는 인우 엄마의 수술을 강행하며 권 원장의 분노를 샀다. 허양금(견미리 분)도 권 원장과 강재 사이에 심각한 일이 벌어진 것을 직감하고, 병원 직원을 통해 강재에게 숨겨놓은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순봉(유동근 분)의 집으로 강재를 찾아가 심하게 몰아붙이자, 강재는 “(결혼을) 물러드릴까요”라고 받아치고 허양금도 결혼을 없던 일로 하자고 하며 되받아쳤다.
그런가 하면 강심(김현주 분)이 사기 당한 2억을 처리해준 태주(김상경 분)는 이미 강심에게 마음이 기울어버렸고, 강심도 마음이 움직이지만 아직까지는 인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한편, 강심을 버리고 갔던 옛 애인 변우탁(송재희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강심과 태주의 러브라인에도 돌발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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