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억 모집에 6100억 몰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영구채) 수요예측서 2배 이상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하는 영구채 수요예측에서 2500억원 모집에 6100억원을 받았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2.8%에서 3.3%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는데 3.04%에 완판됐다.
이달 1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신한금융지주는 3.18%에 최대 5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신한금융지주가 좋은 금리에 모집물량을 잘 채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