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애플이 두께가 6.1mm인 ‘아이패드 에어 2’를 공개하고 1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 타운홀 강당에서 언론 행사를 열어 아이패드 에어2를 발표하면서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고 설명했다.

작년에 나온 2013년형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는 7.5mm였고 최초 모델인 2010년형 아이패드의 두께는 13.4mm였다.

아이패드 에어 2의 높이는 240mm, 너비는 169.5mm, 화면 대각선 길이는 9.7인치, 화면 화소 수는 2048×1536로 2013년형 아이패드 에어와 똑같다.

다만, 아이패드 에어 2에는 아이폰 5s, 6, 6 플러스에 포함된 ‘터치 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달려 있고, 또 반사를 줄이려고 화면에 라미네이션 처리가 돼 있다.

또 주 프로세서와 모션 코프로세서가 각각 A8X와 M8으로 전년 모델(각각 A7, M7)보다 성능이 향상됐고, 후면 카메라도 500만 화소급에서 800만 화소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아이패드 에어 2 와이파이 전용 기기의 경우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은 499달러, 64GB 모델은 599달러, 128GB 모델은 699달러다.

무게는 와이파이 모델이 437g, 와이파이와 이동통신 겸용 모델이 444g이다. 이는 2013년형 아이패드 에어보다 각각 32g, 34g 줄어든 것이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출시에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진짜 얇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태블릿이 될까” “애플 아이패드 에어2,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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